투자전략
7/28일 아침시황
범프로
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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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시황]

-파월 "경제 둔화 신호 있지만 경기 침체 아니야"
-시장 달랜 비둘기 파월…뉴욕증시 4% 폭등

"인플레이션이 2% 가까이 내려올 수 있다는 증거가 보이면 금리 인하를 검토할 수 있다" 최근 3.5%까지 연말에 도달할 수 있다는 발언들은 금리 인하 검토할 수 있고, 인상속도 조절할 수도 있다는 발언입니다.

당분간 실적 우려 이슈빼고는 악재는 재료소멸로 사라진 부분이니 2450~2500선까지는 기대할 자리입니다. 60일선 돌파를 언제 해주느냐가 중요하고 5-60 골든크로스 자리가 나온다면 연말까지 급락은 없는 완만한 상승 및 박스권 장세가 이어지는 그림이 나옵니다.

 -독일 우크라 중화기 지원 노선 전환..자주포 100대 수출 허용

미국이 다연장로켓포를 지원하더니 독일이 자주포 100대를 우크라이나에 보낸다고 합니다. 독일도 러시아의 천연가스 협박에 대응합니다. 젤렌스키만 좋은일입니다. 다시 싸울 명분이 생겼으니 말이지요. 

 -美비웃는 中 반도체 굴기… ‘마의 영역’ 7나노 성공, 공장 31곳 신설
삼성과의 격차, 5→2년으로 좁혀
일각 “TSMC와 유사” 도용 의혹
-中 0%대 성장률 쇼크…내년 돈까지 끌어다 인프라 건설
-중국, 195㎞ 인장부한 수로터널 착공식

중국이 7나노 반도체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나옵니다. 저가 물량공세로 lcd 디스플레이 산업도 결국 중국으로 넘어갔으니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도 위기가 찾아 오는 느낌입니다. 

전세계 경기침체에 해결점은 인프라투자밖에 없다 말씀드렸습니다.  중국이 내년 예산까지 끌어다 인프라 투자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인프라 투자로 경제를 살리면 무서울 것이 없는 나라가 될 것이고 만약 회복이 안되면 부채로 공산주의의 몰락이 될것입니다. 

수급 특징은 외국인 현물 선물 동반 매도 특히 선물을 ?6000억 이상 매도하는데 오후에 큰 반등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한투, 규정 위반해 삼성전자 2500만주 공매도

공매도 금지 여론이 올라올 명분이 생겼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이 3년동안 2500만주나 공매도 했다고 하고 하이닉스·한전 등도 수백만주를 매도했다고 합니다.
시세조종 아닌 직원 실수라고 처벌은 과태료 10억원에 ... 불과했습니다. 수입은 수백억에서 수천억까지 수익을 봤을텐데 말이죠.  공매도 제도의 허점을 보완할 시기가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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