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10월5일 아침시황
범프로
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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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일 시황]

-호주중앙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시장 예상치 절반“
- 美 8월 구인건수 2년반만에 최대폭 감소...제조업 이어 고용시장도
-머스크 "트위터 원래 조건으로 다시 살께"...주가 12%↑

호주은행이 0.5% 금리인상을 예상했지만 0.25% 인상으로 글로벌 금리인상 속도에 조절 기대감으로 선물 흐름을 양호하게 만들고 미국 고용에서 8월 구인 건수가 최대폭 감소가 나와 경기침체로 갈 수 있는 상황에서 연준 또한 금리인상 속도를 조절 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다우지수가 3만포인트 나스닥은 11000포인트를 회복했습니다. 

호주 금리인상이 예상보다 적은것 빼고는 유가도 오르고 고용지수도 하락하고 유럽, 미국 3분기 기업실적들도 부정적인 전망들이 많긴 합니다.  요즘은 오를 듯 하면 내리고 내릴 듯 하면 오르는 시장이기에 예측하긴 어려운 시장이지만 그래도 개인투자자들이 다음주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지수가 떨어진다에 베팅하는 풋옵션을 1000억 가량 사고 있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주로 반대로 가니 말이지요. 

뉴욕지수 업종 전반적인 상승이 나왔지만 필라델피아 반도체 업종의 상승이 유독 강했습니다. 4.4% 상승이라 어제 강한 반등이 나왔던 반도체 업종들이 수급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단기적으로는 반도체 업종의 기술적 반등을 봐야겠고 뒤에서 추세적으로 살아나는 신재생에너지 업종, 자동차, 조선, 방산 업종이 2순위로 올라올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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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산이 100만 배럴이 아니고 150만 배럴도 가능하능하다고 전망이 나오면서  WTI가 86달러까지 올라갑니다. 워렌버핏이 유가 강세에 대해 베팅의 이유를 우리는 고민해봐야합니다. 결국 인사이트는 우리보다 잘 아는 사람이니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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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악재는 3가지 대한민국 빅스텝(0.5) 금리인상, 3분기 대기업 실적 악화, 푸틴 핵, 이정도가 10월에 예상되는 악재들입니다. 상쇄할 수 있는 호재가 나와야겠지요.

삼성전자의 방어도 중요하고 공매도 금지가 일시적으로 나와준다면 비빌만한 근거는 나와줍니다.

추가로 자동차, 방산, 조선, 신재생에너지 대형 시총 업종에서 의외로 실적이 3분기에 잘 나와준다면 다른 업종들이 실적이 약세가 나오더라도 시장에 버티는 수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추세는 바닥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하방 추세는 이어지고 있기에 현재로써는 20일선, 60일선 가기전에 다시 조정이 나올 것이다라고 보는게 맞아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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