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일 시황]
- 끝나지 않은 英의 불안감…피치도 국가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
-美연준 인사들, 금리인상 속도조절 기대감 일축
-산유국 감산에 다시 고개든 오일 쇼크...더 멀어진 Fed 피벗
영국 10년물 국채가 크게 상승하고 미국 국채도 상승으로 s&p500 -1%, 나스닥 -0.6% 하락 마감했습니다. S&P500이 좀더 하락한 이유는 금융주들이 부진했습니다. 유럽 크레딧 스위스의 재정악화로 영국 연금 위기가 시장에 전이된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주들이 흔들리는건 시장에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다행히 큰폭의 하락은 아니였던 부분이 다행입니다.
개인 풋 포지션들이 다음주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다시 매수할지 매도할지가 중요해보입니다. 단기 3거래일 반등으로 이미 단기흐름은 상방으로 돌린 상태에서 개인들의 풋 포지션을 늘린다면 오히려 뉴욕시장대비 강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주 2280까지는 상방 가능성 높습니다.
-골드만삭스 "국제유가 올 연말 110달러, 내년초 115달러 간다"
-OPEC+ “하루 200만배럴 감산”… 러-사우디, 美와 ‘석유패권 전쟁’
-불붙은 에너지 전쟁에 각국이 각자도생.."승자는 없다"
미국이 힘이 약해졌다 하더라도 만만한 상황이 아닌데 사우디가 악수는 두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우디 감산이슈로 골드만삭스는 연말까지 110달러까지 오른다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88달러까지 올라갔고 추후 흐름을 봐야겠지만 만약 원유가 올라가면 사실상 천연가스도 따라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美, 中 침공 대비 대만에 무기 대량 비축 추진
미국은 대만에 침공대비를 하라고 지시합니다. 중국도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결속력을 다지려면 새로운 상황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게 대만일지? 우리나라도 바로 옆 북한이 있습니다. 요즘 계속 미사일을 쏘고 있습니다. 대비 해야합니다. 소형 방산업종들이 최근 다시 살아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은, 실수 인정하고 금리 더 올려야”…高물가 책임론 부상
-"공매도 금지" 이구동성…"불법공매도 법인명 공개“
사실상 다음주 금리 인상이 중요해보이는데 언론에서는 빅스텝(0.5)을 해야한다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장은 선반영된 부분도 있지만 만약 빅스텝이 나온다면 10월 증시 고비를 넘겨도 11월 상황이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다행인점은 신용잔고가 급격하게 줄고 있는 점입니다. 최근 한달 동안 3조가 줄면서 버티지 못한 자금대가 새로운 자금대로 손바뀜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증시 거래량이 크게 늘고 있는 자리라 희망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오늘 외국인들의 향방이 어디로가는지, 개인들의 풋옵션의 흐름이 어디로 가는지 주의하면서 시장 마무리 하겠습니다. 오늘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